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두운 역사의 증인, 서대문 형무소 어두운 역사의 증인, 서대문 형무소 올해 제주도는 제주 4.3사건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많은 사람이 제주 4.3사건을 기리는 여행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관광하는 것을 ‘다크 투어리즘’이라고 부른 다. 다크 투어리즘은 역사적 비극이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교훈을 돌이켜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기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관광지인 서대문형무소에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새겨봤다. 지난 4일, 일요일 오전에 기자는 독립문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왔다. 오전 10시 문화 | 정예은 기자 | 2018-11-13 1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