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떴다 그녀! 화끈한 현미씨네 원정기 나뭇가지에 맺힌 벚꽃망울이 하나하나 피어나는 따뜻한 4월이다. 이런 4월의 첫 번째 주말, 우리는 가수 현미로 잘 알려져 있는 김명선 동문(아가 58)을 찾았다. 우리대학을 지난 2004년 명예졸업하고 올해로 음악 인생 52년차를 맞고 있는 그녀는, 일흔 줄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당당하고 소탈한 그녀만의 모습을 잃지 않고 있었다. ▲ 재학 시절 다솜길 | 이민정 기자 , 장지원 기자, 이경라 기자 | 2009-07-06 14:48 그림으로 읽는 당신의 마음 그림으로 읽는 당신의 마음 어린아이들이 크레용을 쥐고 그림을 그리는데 열중한다. 두 팔을 나란히 양 옆으로 벌린 채 하회탈 웃음을 하고 있는 그림 속 주인공에게 갖가지 색의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겨주고 손에는 풍선을 쥐어준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마음으로 쏙 흡수될 것만 같다. “나는 유치원 선생님도, 미술 선생님도 아닙니다. ‘미술치료 다솜길 | 박연경 기자 | 2009-03-02 18:29 당신의 그릇을 키우세요 당신의 그릇을 키우세요 당신에게 도서관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저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왔다면 다시 한 번 도서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19세기 영국의 순직자였던 조지 다우슨은 ‘대도서관에는 인류의 일지가 수장되어 있다’고 말했다. 언제나 찾아오는 이에게 무한한 지식의 장을 제공해 주는 도서관. 그런 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담당하는 광진 다솜길 | 이봄애 기자 | 2009-01-08 15:47 국제적 감각 갖춘 대학생 돼야 경인교대 미술교육과 교수 이주연(서양화 81) 동문 인터뷰 책이 가득한 연구실. 학생들로 가득 찬 강의실. 커다란 칠판 앞의 한 사람. 우리들이 흔히 떠올리는 교수님의 모습이다. 이러한 교수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주연’이란 이름이 걸린 연구실로 들어섰다. 한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그림들과 작은 조각품들이 군데군데 자리 잡고 있는 이동 다솜길 | 박연경 기자 | 2008-11-09 23:43 [다솜길] 지갑 말고 마음을 여세요 [다솜길] 지갑 말고 마음을 여세요 “졸업하기 전부터 사기업에는 들어가기 싫었어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었거든요” 아름다운재단 1%사업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김아란동문을 만났다. 김동문은 자신을 ‘갈변복숭아’라는 다섯 글자로 표현했다. 원래는 얼굴이 희고 볼만 붉어서 별명이 복숭아였는데 유급휴가를 받아 2개월간의 다솜길 | 천소영 | 2008-09-28 22: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