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통합 공간 사무실 마련을 기념하는 현판식 진행돼
TF 통합 공간 사무실 마련을 기념하는 현판식 진행돼
  • 정지원 기자
  • 승인 2018.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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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구성원이 함께 외친 힘찬 파이팅

 

  본지는 지난 688호 <2018년도 제2차 대학발전위원회 전체회의 개최돼> 기사에서 대학발전위원회에서 결성한 연구위원회가 우리대학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5개의 TF(Task Force)를 구성했음을 알렸다. 이후 TF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TF 통합 공간 사무실이 우리대학 차미리사관에 마련됐고, 지난 1일에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상권 총장 직무대리(이하 한 직무대리) △김영숙 총동창회장 △윤현성 노조지부장 △대학발전위원회 연구위원회 김경묵 위원장 △국제통상학과 조연성 교수 △사회학과 김두환 교수 등 우리대학의 많은 구성원(이하 구성원)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이들이 ‘덕성 승리’를 외치며 마무리됐다. 

  이후 대학 3주기 평가에 대비해 구성원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한 직무대리는 “교과 과정의 개편이나 우리대학의 브랜드 만들기 등 현재 우리대학에 주어진 과제가 많다”며 “과제를 수행하면서 지난 대학평가 결과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대학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외교학과 조진만 교수는 “우리에겐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와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시급한 문제를 얼른 털어내고 신중해야 할 문제에 심도 있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많이 소통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학우들은 “자랑스러운 우리대학이 되기 위해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의견을 나눈 뒤에는 구성원이 ‘덕성, 덕성, 파이팅’을 외치면서 자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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