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운현방송제 'MISOGYNY' 열려
제43회 운현방송제 'MISOGYNY' 열려
  • 한정민 기자
  • 승인 2018.11.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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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우리대학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운현방송국이 주최한 제43회 운현방송제(이하 방송제)가 열렸다. <MISOGYNY>(여성혐오)를 주제로 꾸며진 이번 방송제는 △인사말 △여는 소리 △오프닝(프롤로그) △캠페인 △축전 △수습작품1 △보도작품 △수습작품2 △제작작품 △수습작품3 △초대가수 영상 △초대가수 무대 △에필로그 △닫는 소리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 한정민 기자
사진 / 한정민 기자


  방송제는 동기가 없는 아웃사이더에게 동기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첫 번째 수습작품 <3분 동기>가 상영되며 시작됐다. 이어 ‘MISOGYNY’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사회 속 만연한 여성혐오를 알리는 보도작품 <MISOGYNY>가 상영됐다. 이외에도 세상에 거짓말이 없다면 벌어지게 될 일들을 말하는 두 번째 수습작품 <세상에 거짓말이 없다면>과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 속 사소한 일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제작작품 <Wake Up>이 상영됐다. 마지막으로는 거절하는 게 어려운 학우들에게 거절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세 번째 수습작품 <성공하는 사람들의 거절하는 방법>이 상영됐다.

  방송제가 끝난 후, 운현방송국 박민선(국어국문 2) 실무국장은 “현재 사회에게 운현방송국이 하고 싶은, 또 해야 할 이야기가 여성혐오라 생각해 이를 주제로 방송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업을 병행하며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게 힘들었지만 막상 준비한 방송제가 끝나니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방송제를 준비했던 이지윤(식품영양 2) 진행부장은 “국원들과 함께 방송제를 위한 영상을 촬영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학우들이 우리대학 커뮤니티에 방송제를 잘 관람했다는 소감을 올려줘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방송제를 관람한 문민정(경영 2) 학우는 “방송국 국원들이 아나운서 역할과 기자 역할을 번갈아가며 진행한 보도작품 <MISOGYNY>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페미니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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