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우리대학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한 우리대학 홈페이지
  • 나재연 기자
  • 승인 2019.03.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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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홈페이지를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해

  지난 4일, 우리대학 홈페이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됐다. 현재 우리대학은 △덕성여자대학교 메인 △입학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문화·산업대학원 △기숙사 홈페이지를 개편했으며, 이번 달 중으로 △평생교육원 △대외협력처 홈페이지도 개편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홈페이지가 구축됐던 2007년 이후 약 11년 만의 개편이다. 정보지원센터 박경희 과장(이하 박 과장)은 “8개의 기존 홈페이지를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하기 위해 약 18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쳤으며, 해당 사업에 약 30억 원의 예산을 들였다”며 “현재는 홈페이지 개편 후 각종 오류를 수정하며 홈페이지를 안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이전부터 있어왔던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됐다. 박 과장은 “2017학년도 1학기부터 2018학년도 1학기까지의 만족도 조사에서 나타난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후 우리대학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학생들이 요청하는 것을 분석해 정리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노후화된 포털과 모바일 서비스 개편 및 오류 개선 △학사행정시스템 개선 및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나타났다. 박 과장은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개편된 홈페이지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구축됐으며 기존 홈페이지보다 웹 접근성이 높다. 박 과장은 “개편된 홈페이지는 모든 기기에서, 모든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반응형 웹페이지로 구축됐기 때문에 홈페이지가 접속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다”고 말했다. 또한 개편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용이해졌다. 정보지원센터 사공봉 담당자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웹 접근성 의무를 최대한 준수하며 작업했다”며 “이에 이미지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고 동영상에 자막이 필수적으로 삽입되는 등 장애인 접근성이 기존 홈페이지보다 많이 보장됐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며 보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박 과장은 “학생들의 정보를 다루는 직원과 교수가 홈페이지에 접속 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를 통한 2차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이들은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2차 인증을 해야 로그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인증 시스템은 직원에게 먼저 도입 중으로, 앞으로 교수에게도 도입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새로운 홈페이지에 불편을 호소하는 학우들도 있다. 많은 학우가 자주 사용하는 덕성포털 ‘통합정보시스템’의 모바일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다. 수업 커뮤니티 등 학우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많은 통합정보시스템은 반응형 웹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모바일 화면 최적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에 대해 박 과장은 “통합정보시스템은 업무시스템으로, 많은 기능을 담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축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학생들이 많이 쓰는 기능을 따로 모바일로 구축했으나, 이는 유지 보수가 어렵다”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자동적으로 동기화할 수 없어 따로 관리해야 하는데, 통합정보시스템은 다루는 기능이 많아 두 페이지 간의 불일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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