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달라질 모습들 미리보기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달라질 모습들 미리보기
  • 덕성여대신문사
  • 승인 2019.10.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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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해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차미리사관에서 학생회를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우리대학은 올해 3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5월에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6월에 컨설팅을 받아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교육부로부터 3년 동안 연간 19억 8천 2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DS-혁신사업단 단장을 맡은 국제통상학과 원동환 교수(이하 원 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잘 수행한다면 대학 3주기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대학은 △교양 교육과정 △전공 교육과정 △교수-학습 지원체제 등 세 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우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본지는 학우들의 이해를 돕고자 사업내용을 소개한다.


  교양 교육과정 혁신
  필수교양 교과목의 고도화를 위해 ‘컴퓨팅 사고’ 강의에서 사용하는 PC를 교체할 것이다. 이미 달라진 것도 있는데, 전등을 꺼야 화면을 볼 수 있었던 빔 프로젝터를 끄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꿨다. 이와 함께 대강의동이나 다른 건물의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원 교수는 “시설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의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며 “시설 개선에 많은 예산을 소모하는 것은 힘들다”고 밝혔다. 또 “교양 교육과정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양 과목을 더 개설할 계획”이 있음을 전했다.


  전공 교육과정 혁신
  전공능력 강화를 위해 모든 학과가 전공 로드맵을 재구축한다. 이와 더불어 전공 간 협력을 통한 융.복합형 전공교육 과정 수립을 위해 OSCAR(Outstanding, Self-directed, Creative, Active and Responsible) 인재개발학부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교과목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OSCAR인재개발학부에서 지난 3일까지 ‘본인 전공과 타과 전공과목 중 융.복합 과목으로 개발했으면 하는 과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소 두 학과 이상을 융합한 강의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졸업 시 Micro-Degree를 수여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커리큘럼에는 없으나 심화 내용을 배우고 싶은 강의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강의를 3개 이상 수강한 학생에게는 졸업 시 Nano-Degree를 수여한다.


  교수-학습지원체제 혁신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구축이다. 구축 완료 후에는 덕성포털 통합정보시스템의 수업 커뮤니티 부분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방음벽 공사를 한 차미리사관 224호와 225호를 최신 학습기기를 사용할 장소로 제공한다. 주로 교직 이수 과정에 사용할 계획이지만 일반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 2층 열람실 자리에는 Smart Study Room을 설치하며 이 과정에서 감소한 열람실 자리는 3층에 확보할 예정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계획
  11월 중순 제1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에는 학생대표들로 구성한 학생모니터링단이 포함돼있다. 여기에서 피드백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다가 2020년 2월 중순 사업 최종 평가를 할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후 1차 연도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5월에 결과가 나오면 평가 등급에 따라 2차 연도 지원 예산을 차등 지급한다. 즉 1차 연도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학교의 사업비 일부(10% 내외)를 A등급 학교가 인센티브로 받는 것이다.


  혁신의 성공 여부는 우리의 몫
  우리대학은 갈림길에 서 있다.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우리대학을 몇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학생들의 몫이 아니지만,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이 제대로 혁신하기는 쉽지 않다. 원 교수는 “교육을 받는 당사자는 학생이므로 학교 측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알아야 한다”며 “설문 조사 등과 같이 학생들에게 질문했을 때,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부탁했다.
  본지는 학생모니터링단에 참여해 자체평가위원회의 회의 결과 등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후속취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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