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 기다리며 새 단장한 학생식당
학우들 기다리며 새 단장한 학생식당
  • 정해인 기자
  • 승인 2020.11.22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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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메뉴 변경 등 다양한 변화 맞아

  우리대학 학생식당(이하 학식)이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내부 리모델링과 함께 학식 업체도 교체했다. △한식(동의면가, 엄가네 사골, 더프리) △일식(하즈벤) △쌀국수(홍대쌀국수) △분식(크앙분식) 등 푸드코트 형식으로 운영한다.

  총무과 곽효진 담당자(이하 곽 담당자)는 “설문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학식 업체를 선정했다”며 “푸드코트 형식을 채택한 것도 학생들의 선호에 맞추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분기별로 학식 운영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다”고 밝혔다.

  정식 운영 전인 지난달 15~16일 학식 운영에 학생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조정 과정을 거쳤으며, 그 결과 음식의 질은 유지하되,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학우들의 요구가 많았던 비건 메뉴는 11월 2~6일 중 품평회를 열고 신설하기로 했다. 식당 내에 원산지와 성분을 표시한 안내판을 배치했고 환경위생업체와 계약해 정기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곽 담당자는 “앞으로 학생들이 학식을 이용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A(서양화 3) 학우는 “전에 비해 메뉴가 다양해진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선택지도 넓어지고 음식의 질도 준수해 이전보다 자주 방문한다”고 말했다. 신입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B(과학기술대학 1) 학우는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한 식단이 마음에 들고 가격도 적당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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