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의 소통 창구 간담회, 계속 진행해야
학우들의 소통 창구 간담회, 계속 진행해야
  • 신윤경 기자
  • 승인 2021.10.11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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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직무대리, “종합 건의사항 받는 간담회 열 것”

  지난 7월 사임한 김진우 전 총장직무대리(이하 김 전 직무대리)는 매달 간담회를 개최해 학우들과 소통했다. 김 전 직무대리가 주관한 간담회에서는 학우들의 자유로운 질문이 가능했다. △노후한 기숙사 시설 △부실한 인턴십 개선 △해외 자매결연 대학 확대 등 학우들이 바라는 건의사항을 폭넓게 다뤘다.

  7월 30일,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경영학전공 김경묵 교수가 총장직무대리에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묵 총장직무대리(이하 김 직무대리)체제로 바뀐 이후 두 번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8월 30일에 열린 개방이사 사태 관련 학생 간담회와 9월 17일 개최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이하 대학평가) 결과 공유 학생 간담회다. 다만, 모두 김 직무대리 주도하에 진행한 것이 아니며 건의사항을 듣기 위한 자리도 아니었다.

  특히 지난 9월 간담회는 대학평가 관련 문의만 취급해 모든 건의사항을 대학평가와 엮어 질문해야 했다. 9월 간담회에 참가한 A 학우는 “기숙사 및 단과학 시설 개선이나 어도비 프로그램 지원 요구 등 건의할 사항이 많았는데 대학평가 관련 질문만 받아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인재개발처에 모든 안건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줄 수 있는지 문의했으나 확정된 일정이 없다는 답을 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학우들의 의견을 수용할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직무대리는 “앞으로 있을 간담회를 김 전 직무대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지는 미지수지만 종합적인 건의사항을 받고 이를 논의할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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