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덕성여대 창학 102주년을 축하합니다
[축사]덕성여대 창학 102주년을 축하합니다
  • 김건희 총장
  • 승인 2022.04.11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덕성여대신문 창학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덕성여대신문은 우리 덕성인과 함께 오랫동안 동고동락했기에 자부심과 긍지가 있습니다. 이에 덕성여대신문의 창학특집호 발행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수고한 손길에 위로를 드리고 덕성의 유일한 정론지로서 구성원들에게 진실과 희망의 빛을 마련해 줬기에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덕성은 1920년 독립운동가이자 선각자이신 차미리사 선생님께서 자생(自生)·자립(自立)·자각(自覺)의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태동한 자랑스러운 여성 교육기관입니다.

  뿐만 아니라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라는 창학이념은 우리 덕성인에게 주체적인 삶과 정신을 가르치고, 지금 덕성여대를 이어온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덕성여대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덕성의 발전과 과거 명성을 되찾고자 큰 뜻을 품고 지난 1월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덕성의 긍지와 활력을 되찾고 빛나는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 말을 상고하는 것은 덕성여대신문 창학특집호를 맞아 우리의 창학정신과 창학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덕성의 미래를 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102번째 근화를 꽃피우고 있는 올해부터는 우리 덕성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준비된 덕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덕성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변화와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경쟁 속에서 덕성만의 미덕과 가치 그리고 품위를 지키면서 존속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미래교육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은 늘 변화하고, 변한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쉼 없이 노력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창학특집호를 맞아 덕성여대신문이 지향하는 바가 대학의 정책 방향과 호흡을 같이하면 좋겠고,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에 앞장 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정론의 자부심으로 세상을 보는 정확한 ‘눈과 펜’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살아 있는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는 존중받는 언론으로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덕성여대신문 창학 102주년 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402호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2,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유진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김경묵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전유진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