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보완으로 더 나은 수업 환경 구축해야
시스템 보완으로 더 나은 수업 환경 구축해야
  • 이효은 기자
  • 승인 2022.10.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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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과 조연정 담당자, “학내 구성원의 민원을 적극 수용할 것”

  우리대학 네트워크망이 원활하지 않아 학우들이 비대면 강의를 수강하거나 수업 자료를 내려받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수민(식품영양 2) 학우 (이하 기 학우)는 “기존 우리대학의 와이파이가 접속 불량 상태이거나 연결 후에도 인터넷이 불안정해 수업 중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정보기술과는 지난 2월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사업을 진행해 많은 접속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마련했다. 정보 기술과 김락원 과장은 “개강 전에 공사를 끝냈어야 하지만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 시간이 부족했다”며 “개강 후 2주까지 인터넷 접속에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원(식품영양 3) 학우는 “속도는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용량이 큰 파일을 내려받을 때는 인터넷이 느리고 불안정하다”며 “강의실에 따라 인터넷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학우들은 더 나은 수업환경을 위해 전자출결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 학우는 “전자출결시스템은 잦은 오류와 업데이트로 인해 사용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교무과 조연정 담당자는 “평소 전자출결시스템 접속 불량 및 사용 불편에 대한 의견을 인식하고 있었다”며 “현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학내 구성원의 민원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7년 2학기에 개발한 전자출결시스템은 그동안 전자기기나 웹 환경 등의 변화로 개선 범주 내에서 해결할 수 없었다”며 “10월부터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12월 중이나 늦어도 다음 학기부터는 안정된 전자출결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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