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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산악부 창립 3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알라스카 맥킨리봉으로 원정을 떠난 우리학교 산악부 동아리 '운산'이 무사히 원정을 끝마쳤다. 정상을 500미터가량 남겨두고 박희정(심리 01)학우의 왼쪽 발목위의 뼈가 부러지는 부상과 기상악화로 인한 폭풍 때문에 하산하였다. 이들은 이달 1일 요세미테를 방문 후 7일 아침 5시 45분에 귀국했다. 원정대원들의 환영식은 오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