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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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지 기자
  • 승인 2006.09.02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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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D : tidyje (2006-07-02)
생활체육학과 폭력사태 어떻게 해결되었나요?
시험이다 뭐다 해서 잠잠해진 것 같은데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사건이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생체과 폭력사태는 단과대학장 등으로 구성된 교무위원회에서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완결되었습니다. 가해자인 생체과 학우 2명은 근신처분을 받고 의정부 선재동자원에서 봉사활동 20시간을 이행하였습니다. 징계수위에 대해 반론도 있지만 교무위원회 측은 교육적인 차원의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단락지었습니다.  

Q> ID : hiasins21 (2006-06-28)
한참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했던 경영학원론 강사의 언어 성폭력 사건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궁금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게시판에서 뜨겁게 다뤄졌었는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니 어느 새인가 그에 관한 논의가 사라졌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묻혀가진 않았을 것 같아서요. 궁금합니다.

A> 지난 6월 5일 학생생활연구소 성폭력상담실에 신고된 사항에 대하여 성폭력대책위원회에서는 4차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담당강사에 의한 언어성폭력(성희롱)이 일어났음을 확인한 후, ‘덕성여자대학교 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제 18조’에 의거하여 징계 조치하였습니다. 담당강사는 덕성여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실명으로 사과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성폭력상담소의 가해자 재교육 프로그램을 1회 2시간씩 총 8회(16시간)를 이수하고, 매회 교육 후 작성한 소감문과 수료 후 확인증을 성폭력대책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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