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취업지원실 주관 ‘2006 덕성여대 취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 2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흘 동안 취업박람회를 비롯하여 특별강연회와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경찰청(여경)과 육군, 해군 부스는 학우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도봉경찰서 이경희 경위는 “여경은 정말 권장하고 싶은 직업이다. 보수나 승진에서 어느 기업보다 평등해서 여대생들도 선호하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강민화(경영 2)학우는 “학교에서 취업에 대해서 열려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좋았다. 그러나 식상하거나 동떨어진 설명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5일에는 유경숙(화학 84) 메디메디아 코리아 커뮤티케이션 사업부 본부장외 5명의 동문이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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