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子
구름재子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7.04.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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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백화점이 매장을 늘이기 위해 화장실을 없앴다고 해서 찾아가본 구름재子. 화장실을 아예 없애거나 장애인용 화장실의 성별을 구별하지 않는 등 고객들의 편의보다는 매출을 올리는 데 급급하다고. 이익에 눈 먼 백화점이 과연 얼마나 오래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구름재子 아뢰오.

최근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취업과외가 성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본 구름재子.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여려 혜택이 많은 공기업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것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기 때문은 아닐까? 공기업의 사원은 자기 손으로 나라의 일을 맡아 한다는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50대 아들,딸이 82세 노모를 시장통에 버려두었다고 해 찾아가본 구름재子. 남매가 서로 상대방에게 어머니를 모시라 다투다 어머니를 시장에 홀로 떼어두었다고. 남매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경찰 앞에 내가 늙은 죄라며 선처해 달라 말하는 어머니 앞에 늙지 않는 모정을 느낀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토플시험 접수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찾아가본 구름재子. 토플 접수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지원자들 며칠째 뜬 눈을 지새우며 접수를 기다렸다고. 지원자를 우롱하는 ETS의 횡포는 언제쯤 끝날 것이지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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