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② 우리학교 자매대학 어학연수와 교환 유학의 실태파악
기획시리즈② 우리학교 자매대학 어학연수와 교환 유학의 실태파악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3.09.2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9%의 행운 과연 잡을 수 있을까?

  자매대학 교환유학 프로그램은 주입식 영어 공부가 아닌 자연스러운 영어대화 속에서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다는 데 큰 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자매대학 교환유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고 교환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학교에서의 자매대학 교환유학 프로그램의 현황을 진단해 보고,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학교의 경우 현재 미국 8개 대학, 중국 4개 대학, 일본 2개 대학,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각각 1개 대학, 총 7개국 18개 대학과 자매교류를 체결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학교에서 교환유학을 보낼 수 있는 대학은 미국의 3개 대학과 캐나다 1개 대학뿐이다. 교환학생으로 보낼 수 있는 학생 수도 1년에 평균 6명(어학연수 약 50명)으로 비율로 볼 때 타 대학에 비해서는  적은 비율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비율이다. 
  국제 교류과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재 동남아 지역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추진 중이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호주 뉴질랜드 지역의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한다. 또한 웨스트 버지니아주  Wheeing대학과는 협정문 마지막 검토만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경남(중문)교수는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 여름방학 동안 중국 상해 4개 대학을 방문하였다. 방문한 4개 대학 중에 상해 동제대는 자매결연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표현을 보내왔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현황은 없다. 상해 외국어대학의 경우는 자매결연 의사안을 마련하여 자매결연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답문을 보내온 상태이다.
 교류 숫자 뿐 아니라 교환학생에 대한 학교측의 관심이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작년 8월부터 5월까지 미국 Westminster대학에 교환유학을 다녀온 류경아(영문4)학우는 “학교측에서 등록금을 보내올 때를 제외하고는 교환유학을 간 1년동안 연락을 주지 않았습니다. 학교측에서 다른 학교로 교환유학을 보낸 학생을 연계해줘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했다면 더 유익했을 것 같아요.”라고 현 교환 유학의 문제점을 밝혔다.
 교환유학은 학교를 통해서 수속을 밟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속 절차보다는 간편하다. 그리고 국내에서 경험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교환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은 말한다. 앞으로 학교측은 이러한 이점은 살리되 자매대학 수와 교환학생 수를 늘려서 더 많은 학생들이 교환유학을 갈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환학생이 더욱 알차고 유익한 교환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측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박선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2,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해인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강수경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정해인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