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인터뷰] 모두가 덕성의 얼굴입니다
[대학인터뷰] 모두가 덕성의 얼굴입니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08.09.19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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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미 회장 최윤혜(영문 3)학우

 

▲ 빛내미 회장 최윤혜(영문 3)학우
▲ 빛내미 활동에 대해 소개해달라.


처음 빛내미 모집 시 ‘빛내미는 덕성여대 홍보의 최전방에서 일한다’라는 말을 했었다. 말 그대로 홍보실에서 실행하는 홍보에 모두 참여해 활동한다. 홍보모델은 물론, 외부인사가 우리대학을 방문했을 때 안내를 하며, 고등학생들이 방문했을 때 고교투어와 입시철 고교방문 등을 맡고 있다.

 

▲ 활동 중에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


매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입시박람회에 참가한다. 입시박람회 일시가 항시 시험기간과 겹쳐 빛내미복을 입고 시험을 치다 박람회까지 뛰어가곤 했다. 도착해서도 5시간 정도를 앉지도 못하고 서서 안내했는데 그 때 찾아왔던 학생들이 후에 입학생이 되어 ‘그 때 코엑스에서 뵜었는데’하며 알아봐주어 큰 보람을 느꼈다.

 

▲ 교내 인지도가 낮다. 어떻게 생각하나.


예전 ‘브랜드매니저’같은 경우 대내 이벤트로 학생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올해 홍보가 교내중심이 아닌 교외중심으로 바뀌며 활동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졌으리라 생각한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이번 축제 때는 학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Tell me’등을 연습해 공연했는데 다행히 반응이 좋았다. (고교방문 때 여고학생들의 호감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던 것이다) 

 

▲학우들에게 한 마디.


홍보는 빛내미나 홍보실에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천 덕성학우들이 모두 학교의 얼굴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학교를 대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도 몰랐던 ‘덕성’에 대한 애교심이 생길 것이다. 빛내미도 학교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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