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학생회관 앞에서 아름다운재단의 ‘무지개 상자’저금통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나눠준 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문화와 교육해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특기 적성교육과 문화체험기회를 주는데 사용된다. 아름다운 재단 임오윤 간사는“두번째 대학교 방문인데, 덕성여대학생들이 줄까지 서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부된 저금통은 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학생회관 앞으로 특별 디자인된 수거차가 와서 가져간다. 25일에 미처 기부되지 못한 저금통은 12월 6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세상의 모든 저금통 모여라’ 행사에 참여해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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