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덕성’을 바라보다
‘글로벌 덕성’을 바라보다
  • 박연경 기자
  • 승인 2009.07.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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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처장 권문일(사회복지) 교수 인터뷰

▲ 2009년, ‘덕성’을 ‘글로벌리더’로 만들기 위한 대외협력과의 계획은?
지난해 세계 각지의 교류협정 체결대학으로 파견된 우리대학 학생들은 총 64명이다. 다른 대학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인원이다. 이번 해에는 그 인원을 더욱 늘려 100명을 해외 대학으로 파견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학교차원의 예산이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우리대학 학생들도 그에 맞는 준비를 하고 자격을 갖춰야 할 것이다. 대외협력과에서는 이를 위해 더 많은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어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여 글로벌 시대에 해외에 나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타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의사소통 능력,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 생각한다.
▲ 외국인학생 유치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대외협력처의 업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국제교류와 대외협력이 그것이다. 국제교류는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중심으로 한다. 현재 우리대학은 계절 학기에 교류협정을 맺은 외국대학의 외국인교수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그 범위를 확대시켜 일반 학기 중에도 외국인 교수들을 초빙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또한 해외대학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을 파견하는 것을 이전보다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물론 그만큼 우리대학으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우리대학의 경우 영어강의가 현저히 부족하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 개설도 필요하다.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대학에 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개선하고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들도 많이 개설되어야 한다. 언어교육원의 한국어 강좌도 더욱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 홈페이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동안 국제교류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직원이 사임했다. 매우 급박하게 일이 진행된 까닭에 인수인계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곧 새로운 직원이 고용될 예정이다.
▲ 2009학년도 교류협정은 어디까지 진행됐나?
현재 일본 고베칼리지와의 교류협정이 진행 중이며, 곧 교류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학으로의 교환학생 수요가 가장 많기 때문에 미국 대학과의 교류협정도 더욱 늘릴 것이다. 또한 올해 열릴 교류 실무자 워크샵 참가에 대비한 우리대학 홍보와 마케팅도 준비 중에 있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유럽의 대학들과도 교류협정도 추가로 늘리려고 한다. 여기에 작년 11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대학 회의에 참가한 대학들 간의 교류협정 체결도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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