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기획단은 홍보팀과 행사팀으로 나뉘어 대동제 준비를 하고 있다. 홍보팀은 웹자보,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는 온라인 홍보를, 더불어 자보제작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행사 진행방식, 행사 구성 등을 고심하고 있다. 남영아(문화인류 3) 부총회장은 “현재 올해 대동제의 기조를 잡고 기존의 축제와는 다른 축제를 진행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각 대학마다 축제의 이미지와 코드가 있듯이 앞으로 ‘덕성여대 대동제’라고 하면 하나의 확고한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우리대학 대동제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탄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올해에는 모든 학우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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