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를 따라가는 유럽여행
인상파를 따라가는 유럽여행
  • 홍수현(사학89) 동문
  • 승인 2009.07.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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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사학89) 동문
                                                                            최근의 르누아르 전(展)을 비롯한 모네와 고흐 등의 인상파 화가 전시회들은 언제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의 저서인 <인상파와 함께 걷는 달콤한 유럽여행> 역시 유럽여행을 가서 화가들의 자취를 따라 그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테마 여행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곳에 소개한 여러 여행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인상적인 작은 도시들을 소개해보겠다.

1.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ber-Sur-Oise
파리 근교의 작은 마을로 고흐의 최후의 순간을 맞이한 곳이기도 하다. <오베르의 교회>나 <까마귀가 나는 밀밭>과 같은 그림의 배경과 고흐의 무덤, 고흐가 마지막으로 머물던 여인숙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2. 지베르니 Giverny
모네가 만년을 보냈던 지베르니는 모네의 집과 물의 정원으로 유명하다. <수련>연작의 배경이 되었던 물의 정원은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니 꽃이 만발한 계절에 꼭 방문해보자.
3. 아를 Arles
<밤의 카페>에 등장하는 카페가 그대로 복원되어 있는 아를은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이다. 또한 고흐가 입원해있던 정신 병원이 있는 생 레미 드 프로방스에 가면 고흐의 숨결을 조금 더 가깝게 느껴볼 수 있다.
4. 엑상 프로방스 Aix-en-Provence
세잔의 고향이자 <생 빅투아르 산>연작에 등장하는 실제 산을 볼 수 있으며, 세잔의 정물화에 등장하는 소품과 그의 작업 도구 등 당시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세잔의 아틀리에’도 방문할 수 있다.
5. 알비 Albi
툴루즈 로트레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자. 그의 많은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툴루즈 로트레크 미술관과 그가 태어난 생가가 있으며,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구시가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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