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캠퍼스 이전공모 드디어 종료
종로캠퍼스 이전공모 드디어 종료
  • 박연경 기자
  • 승인 2009.07.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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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의 장점을 합한 절충안 기대되
  지난해 말, 우리대학 종로캠퍼스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 공모 및 심사가 화두로 떠올랐다. 종로캠퍼스 활용 공모사업에 인문대와 예술대에서는 각각 서로 다른 안건을 제출했고, 이에 대한 대학본부의 평가 및 심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는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고, 대학발전위원회 회의 개최 및 대학발전위원회 내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는 등 종로캠퍼스 활용 공모사업에 대한 논의는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인문대 측과 예술대 측의 두 가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기획처에서는 제16차 대학발전위원회 회의 결과, 양안을 모두 심사 대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부족한 점의 분석 및 보완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 내렸다. 이후 올해 3월부터 종로캠퍼스 활용 사업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재개됐다.
  지난 3월 26일, 기획처에서는 기존 소위원회 위원을 변경하여 새로 위촉하였다. 새로 위촉된 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무위원-기획처장 이옥(아동가족) 교수, 사무처장 유석형 ▲교원대표-인문대 양정호(국문) 교수, 사회대 송혁준(회계) 교수, 예술대 양만기(서양화) 교수 ▲학생대표-부총학생회장 남영아(문화인류 3) ▲동문대표-총동창회 부회장 김수영 동문 이상 7명.
  소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6일과 4월 16일에 회의를 열어 종로캠퍼스 활용에 대한 2가지 안에 대해 검토 및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대학발전위원회에서는 제17차 대학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종로캠퍼스 활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두 제안 모두 강점과 약점을 지니고 있는 바,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제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대학발전위원회의 회의결과 발표 후 기획처에서는 종로캠퍼스 이전 공모 결과를 인문과학대학과 예술대학에 알렸다고 전했다.
  기획처는 “대학발전위원회를 통해 종로캠퍼스를 활용하는 사업을 오랜 기간 논의하면서 구성원들의 관심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앞으로는 두 제안의 장점들을 참조하여 행정본부를 중심으로 종로캠퍼스 활용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종로캠퍼스 이전 공모사업은 끝을 맺었으며, 행정본부를 중심으로 추진될 이후의 활동 및 계획에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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