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용 목소리도 훈련과 연기가 필요하다
면접용 목소리도 훈련과 연기가 필요하다
  • 이필선(취업 상식사전 저자)
  • 승인 2011.01.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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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표정이나 복장 등 눈에 보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음성이다. 대부분의 입사 면접이 질의와 응답, 토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데 음성이 끼치는 효과는 매우 크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하지만 이 소리와 상대방에게 들리는 음성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음성은 각기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이다. 하지만 음성도 훈련 여하에 따라 충분히 맑고, 부드럽고, 거침없고, 톤과 음량도 적당하고, 속도도 상대방이 듣기에 매우 적절하게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효과적인 음성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
 
자세를 바로 하라
  음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대전제가 바로 ‘바른 자세’다. 바른 자세의 기본은 가슴을 올리고 배를 집어 넣는 것. 서 있는 자세라면 양쪽 다리에 체중을 균형있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앉아 있을 경우 절대로 다리를 꼬지 않도록 한다.
 
다양하게 사용하라
  말의 톤이나 높낮이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같은 말이라 해도 그 톤이나 높낮이에 따라 뜻이 천양지차로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상식. 그리고 음성의 높낮이로 긴박감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내용과 상황에 따라 음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도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생동감있게 하라
  목소리에 생동감이 있는 사람은 나이도 젊어 보일 뿐 아니라 피곤한 상태라 해도 활력이 넘쳐 보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음성을 잘못 사용하면 겉늙어 보이거나 힘이 없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피곤한 음성으로 말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음성을 낮춰라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려면 목소리를 약간 낮게 내는 것이 좋다. 낮은 목소리가 의외로 명랑하게 들릴 뿐 아니라 따뜻하게 들리므로 낮은 톤으로 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화 대화나 마이크를 사용한 발언에서는 낮은 목소리가 신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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