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와글와글
SNS 와글와글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2.03.19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열한 수강신청과 수강정정 기간이 끝났지만 학우들에겐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아 있다. 최대 신청학점에서 1, 2학점이 모자란 시간표 때문이다. 우리대학은 1, 2학점 과목 개설이 부족한 편이다. 학우들은 매번 1, 2학점 교양과목을 개설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았다. 최대 신청학점을 꽉 채우고 싶지만 채울 과목이 많지 않은 우리대학 현실에 대해 학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자.


  양혜린 : 최대 신청학점에서 매번 1학점이 남아서 많이 아쉬워요. 남는 학점을 채우려고 해도 1, 2학점 과목이 많지 않고 이런 과목들은 정원도 적어서 수강신청하려면 너무 힘들어요.

  김혜진 : 특히 1, 2학년 때 필수교양 때문에 학점 비는 것이 굉장히 아까워요. 똑같은 등록금 내고 학교 측의 과목 개설 미비로 학우들이 원하는 과목을 못 듣고 다양성을 못 누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한희 : 1, 2학점이 너무 적어 수강신청 할 때 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솔직히 운동 관련 과목만 2학점 투성인데 다른 분야 과목도 개설해서 다양한 과목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박수연 : 1학점 과목 개설은 조금 무리인 것 같지만 2학점 과목 개설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필요한 교양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돼 수강신청 할 때 편하게 하고 싶어요.

  이세영 : 강의시간표 계획을 세울 때 1, 2학점이 부족하면 선택할 과목의 폭이 좁아져 너무 힘들어요. 또 우리대학의 학점포기 최대 학점은 6학점인데 3학점 과목이 대다수라 다른 대학에 비해 불리한 것 같아요.

  황보라 : 1학점 과목이 많지 않은 것이 아쉬워요. 다른 대학에서는 전공도 1, 2학점 과목이 많다고 하는데. 최대 신청학점을 다 못 채워 졸업을 못 할까봐 불안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 402호 덕성여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901-8551, 855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유미
  • 법인명 : 덕성여자대학교
  • 제호 : 덕성여대신문
  • 발행인 : 김건희
  • 주간 : 조연성
  • 편집인 : 고유미
  • 메일 : press@duksung.ac.kr
  • 덕성여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덕성여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uksung.a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