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그리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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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기자
  • 승인 2012.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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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우리대학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제3회 덕성글로벌스케치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4학년 이상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우리대학 석좌교수인 이원복 교수의 사인회가 있었고 그 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회가 진행됐다. 심사는 우리대학 이원복 석좌교수와 김승민(시각디자인) 교수, 백근남(성균관대 디자인학과) 교수, 디자이너 티나 클라우스가 맡았다. 대회 시작 전 우리대학 지은희 총장은 “이번 대회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미래의 인재를 발견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원복 교수가 발표한 이번 대회 주제는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주제가 창의력과 깊은 생각을 요구해 어렵지만 재밌다”며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석에서 대회에 참가한 자녀를 지켜보던 홍순동 씨 역시 “덕성글로벌스케치 대회는 단순한 기술 뿐 아니라 창의력과 독창성을 요구해 아이들의 미적 감각과 실력을 늘리는데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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