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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경 수습기자
  • 승인 2012.06.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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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우리대학에서 청년여성일자리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과 관련된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많은 학우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성공적이었지만 약간의 아쉬움을 남긴 일자리박람회에 대해 학우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박영실 - 개인적으로 박람회를 통해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박람회가 하루만 진행된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축제 기간 동안 박람회가 계속됐다면 더욱 많은 학우들이 도움을 얻었을 것 같아요.

홍윤아 - 저는 아직 구직을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박람회를 체험한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니 다음기회에 꼭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지혜 - 1, 2학년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한 점이 아쉬워요. 구직문제가 4학년 학우들에게 닥친 문제이기는 하지만 1, 2학년 학우들이 취업 기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원혜인 -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홍보부족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도 행사 당일에 박람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돼서 많은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했어요.

주윤희 - 큰 행사규모에 비해 참여율이 낮았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도 박람회가 개최된다면 우리대학에서 큰 행사가 열린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길 바라요.

황정미 - 저는 박람회 서포터즈 활동을 하느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어요. 서포터즈에게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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