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 통해 의견수렴 할 것
공청회 통해 의견수렴 할 것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4.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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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터뷰 03/ 본교 연구기획팀 팀장 최기헌(기획처장)을 만나

본교 연구기획팀 팀장 최기헌(기획처장)을 만나

 

 학생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입생 담임 교수제를 시행한다고 하셨는데 교수 충원이 가능한가.
 이번에 들어온 입학생부터 이미 시행을 하고 있다. 이번엔 처음 시행하는 거라 교수 한 명당 40명씩 맡고 있지만 지금 목표는 20명씩 맡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멘토링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담임 교수제로 인해 각 전공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소한 교수와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번 이상 만나서 학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고 긍지를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

 생활체육학과는 타학교에 비해 후발주자인데 따라잡기가 힘들지 않나 또 이것과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하던데.
 후발주자가 아니고 선발주자다. 생활체육학과는 기존에 있던 체육학과와는 개념이 다르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웰빙 열풍이 불고 있듯이 생활체육학과는 이런 맥락의 학과다. 요즘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고조되고 삶의 질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학과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의견이 분분한 것을 알고 있다. 여러 교수들은 생물학에 대해 거론을 한다. 하지만 알다시피 생물학과를 개설하려면 교수들도 새로 초빙해야 하고 연구실등 비용이 막대하다. 그에 비해 생활체육학과는 교양교수들 중 생활체육과 관련한 교수들이 있고, 이제 곧 실내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생물학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학교 안에서 가능한 과를 개설해야 하지 않겠는가.

 보고서에 따르면 강의실 활용도가 타대학에 비해 높게 나왔는데
 강의실 활용에 대한 자료는 경영진단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본교는 강의실 활용도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타 학교의 경우는 강의실을 각 단대별로 사용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우리학교는 강의만을 목적으로 하는 대강의동을 만들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소학부제를 실시할 경우 학부제의 의미가 사라지지 않나.
 타대학의 경우는 정원수가 많기 때문에 학부제로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우리대학은 알다시피 소규모 대학이기 때문에 경쟁과 기본, 양쪽을 같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소학부제이다. 또한 우리학교는 전과, 전부가 활짝 열려있기 때문에 소학부제가 갖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지금 재학생들에게는 해당되는 사안이 없는 것 같은데.
 신임교수담임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고, 오는 가을에 어학생활관이 착공되면 재학생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계전공과 같은 것들도 재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다. 이 이외에도 교육이라는 것은 한참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도 있다.

 사안별 개혁 보다는 시스템을 고안해내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 아닌가? 가령 전공의 신설은 '전공개편위원회' 같은 것을 두고 상시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이번 보고서는 학교에서 1년간 경영진단 결과를 가지고 3개월 동안 교수들과 직원들이 같이 모여서 안을 만든거다. 지금 안이 완성되어 알린것이고 앞으로 공청회, 대토론회를 통해 더 좋은 의견은 수렴하고 보안할 예정이다.
 박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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