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호 구름재子
637호 구름재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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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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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게 불법 침술을 행해 숨지게 한 기 치료사 김 모씨가 구속됐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김 씨는 인형에 환자의 이름을 써 붙여 침을 놓는 ‘아바타 테라피’를 통해 기 치료방을 운영해왔다고. 아바타 테라피라니 미래에서 온 흑 마술사인가 보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의 보좌관이 술에 취해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대리기사가 집 주소를 묻자 자신을 알아서 모시지 않았다며 대리기사를 폭행했다고. 해양수산부장관을 보좌하기 전에 자신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고객 정보를 불법으로 팔아넘겼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서울 YMCA의 자료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경품이벤트를 통해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수집해 보험사에 팔아넘기고 대가를 챙겼다고. 개인 정보까지 팔다니 역시 안파는 게 없는 대형마트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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