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호 구름재子
641호 구름재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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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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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생들이 일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도 산재 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국제자유노련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아르바이트생이 고용주의 보복성 해고가 두려워 산재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근무 중에 부상을 당해도 눈총을 받는 일이 잦았다고. 고용주들은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노예를 고용해야겠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경찰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반대해 도시행진을 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설치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통행 제지를 위한 차벽 설치는 위헌이며 차벽으로 인해 도로가 막혀 구급차가 지나가지 못하기도 했다고. 헌법을 지키는 경찰이 당당히 위헌을 저지르면 불법사건이 판을 쳐도 할 말이 없겠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 10대 남매를 방치한 어머니가 불구속 입건됐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경찰은 3층 아파트 베란다에 남자아이가 옷을 벗고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3톤가량의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는 남매를 발견했다고. 짐승도 새끼를 이렇게 키우지는 않는다며 짐승보다도 못하다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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