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소감
제가 칭찬 받을만한 일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학우들의 대표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하고 있는 것 뿐이예요. 5천 학우들의 바람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하죠. 일단 총학생회장으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 저를 신뢰해 주셨기 때문에 뽑아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학우 한사람 한사람의 말에 귀기울여 그 바람들을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학우 여러분께서도 저희에게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질책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5천 덕성인들 모두 웃을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하나기자
?다음호 칭찬합시다 주인공은 본교 학생복지위원장 허미영학우 입니다.
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