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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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4.04.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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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 Doctor yet ?-초빙의사 어케된거예요?  -ID 오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형편을 감안하여 이번 학기부터 매주 초빙의사로부터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예산에도 반영하였다고 학교 관계자로부터 들었는데요. 어인 일인지 학기가 시작된 지 1달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좋은 일은 빨리 시작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심한 말들은 사절합니다.    -ID  홍보실-
자유게시판의 특성상 학생이나, 교직원, 동문 등 덕성의 구성원들이라면 누구나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라는 말에는 책임과 의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말이라는 것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우리 대학 게시판을 보면 인격을 심하게 훼손하는 글부터,  입에 담기도 꺼려지는 막가는 표현까지 너무 심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어 뜻 있는 덕성인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많은 구성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성원들 상호간의 감정과 자존심을 극단적으로 헤칠 수도 있을 정도의 아름답지 못한 표현들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적인 게시판에 올릴 때는 다듬을 것은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학교 게시판은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학교에 대한 모든 것들이 있는 그대로 알려지므로 구성원들이 더욱 조심하지 않으면 대외적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수준이 실제 이하로 낮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논쟁은 뜨겁더라도 심한 표현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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