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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대강의동 202호에서 <볼리비아 작가와의 만남-안데스의 넘치는 기운>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한 볼리비아다민족국 대사관과 우리대학이 주관했으며 볼리비아 화가 ‘로베르토 마마니 마마니(Roberto Mamani Mamani)’가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작품들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예진(서양 2) 학우는 “이번 기회에 다른 문화권의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문화에만 국한돼 있던 나의 시야를 더 넓힌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