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덕성여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29일 반포동 더팔래스 호텔에서 우리대학 총동창회가 주최한 <덕성 동문의 밤>이 열렸다. 행사는 △환영사 △축사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동문 무대 순으로 1부, 2부에 나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 40주년과 50주년을 맞은 동문들이 졸업생 기념 무대를 꾸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송정현(영어영문 11)동문은 “신입회원으로 이 자리에 참여했는데 많은 선배님들을 뵙게 돼서 좋았다”며 “덕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