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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온 엽서, 페미니즘을 혐오하다
그림에 비친 세상
2016년 04월 11일 (월) 20:42:25 최한나 기자 hanna951108@duksung.ac.kr
  현재의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혐오는 1900년대 초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 여성 참정권에 반대하는 집단들은 엽서, 포스터, 신문 광고 등을 통해 ‘평등을 위해 싸우는 여성들은 분노와 자의식이 가득하며 가정과 남성에 반대한다’고 퍼뜨렸다. 이때 퍼졌던 엽서들 중 몇 가지를 살펴보자.


   
페미니스트들은 집이나 가족을 돌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남편들 근로시간 :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월 : 빨래 / 화 : 해진 옷 꿰매기
수 : 집 청소 / 목 : 문질러 닦기
금 : 장보기 / 토 : 아무 일이나
일 : 또 일
사진 출처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페미니스트들은 성나 있다 남편에게 화풀이하기
“우리가 투표를 할 거라고, 이 짐승 같은 인간아.”
사진 출처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페미니스트들은 결혼과 연애를 싫어한다
“내가 자유를 얻으면 결혼 따윈 없던 거로 할래!”
사진 출처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을 무력화시키고 싶어 한다
당신이 당신의 삶보다 당신의 아내를 훨씬 더 사랑한다면 밑으로 기어들어 가라
사진 출처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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