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그대의 자랑이 되리
덕성, 그대의 자랑이 되리
  • 박소영 기자, 최한나 기자
  • 승인 2016.04.11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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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올해로 창학 96주년을 맞이한다. 96년의 역사만큼 깊은 덕성인들의 애교심(愛校心)은 과연 어디서에서 비롯된 것일까. 애교심을 불러일으키는 덕성의 자랑으로는 무엇이 있을지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덕성의 봄과 가을”
봄이 되면 우리대학은 만개한 벚꽃으로 아름답게 물들어요. 이맘때는 하늘도 푸르러서 더 멋진 캠퍼스 진경을 볼 수 있답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벚꽃 풍경이 삭막했던 학교생활을 즐겁게 바꿔주죠. 화사한 벚꽃나무 아래
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예쁜 추억을 쌓곤 해요.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캠퍼스를 수놓기 때문에 또 한 번의 멋진 계절을 맛볼 수 있어요.
이주혜(사학 3) 학우 외 3명

“덕성의 미를 담은 덕우당”
서울 아름다운 건물 찾기 공모전에서 아름다운 건물로 선정되기도 했던 덕우당이 우리대학의 자랑이 아닐까 싶어요. 고즈넉한 한옥 양식의 외관이 아름다우면서도 다른 학교에는 없는 특별한 건물이라 좋아요. 에코 캠퍼스라 불리는 우리대학의 교정과도 잘 어울리면서 ‘덕(德)이 있는 벗(友)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의 건물 이름도 예뻐요.
원윤희(국어국문 2) 학우

“캠퍼스와 어우러진 건물들”
우리대학의 건물 대부분은 높이가 4층 정도잖아요. 오히려 건물들이 낮아서 북한산과 그 주변 경치를 잘 볼 수 있고 강의실을 이동하기에도 편해요. 또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고 하는 건물들의 빨간 벽돌이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우러지고 우리대학의 오래된 역사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김예진(컴퓨터 2) 학우 외 5명

“쾌적한 환경의 도서관”
우리대학 도서관의 1인당 도서 수와 열람석 수가 전국의 4년제 대학교 중 각각 2위, 3위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실제로 우리대학 도서관에는 책이 다양하고 신간 도서도 빠르게 비치돼요. 시험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이 많아 그런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하고요! 편하게 쉴 수도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우리대학 도서관이 참 좋아요.
조예은(국어국문 2) 학우

“생각의 폭을 넓히는 교양”
우리학교의 자랑 중 하나는 필수교양 과목인 <이해와 소통 세미나>가 아닐까요? 1960년대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강의를 지금까지 배우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수업 중에 학우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모르는 것들도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도 있어 좋았어요.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질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신나라(의상디자인 2) 학우 외 8명

“차미리사의 정신”
우리대학은 일제강점기 때 독립을 위해 힘썼던 운동가이자 여성교육자인 차미리사 선생님께서 세운 학교잖아요. 독립운동가가 대학의 설립자라는 사실 자체가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차미리사 선생님의 주체적 정신을 받들어 96년 동안 이어져 온 우리대학의 뿌리 깊은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이수정, 김지혜 (문화인류 2) 학우

자랑스러운 덕성인”
학우들이 바로 덕성의 자랑이지 않을까요? 우리대학 학우들은 어떤 일이든 주체적으로 잘 해내면서 학교를 빛내기 때문이죠. 얼마 전 학우들이 직접 기획해 광고를 제작한 것도, 교내에 현수막을 걸었던 것도 학우들의 주체성과 단합력을 볼 수 있었던 일이죠. 자기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스스로 해내는 자랑스러운 학우들 덕분에 덩달아 학교의 위상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김신지(문헌정보 2) 학우 외 3명

“평평한 땅, 덕성 캠퍼스”
오르막이 많은 다른 대학들과 달리 우리대학 캠퍼스는 오르막길 하나 없이 평평한 땅으로 이뤄져 있잖아요. 그래서 등하교하기도 편하고 공강 시간에 캠퍼스를 돌아다니기도 좋아요. 평지는 대학 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 이와 더불어 곳곳에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캠퍼스의 낭만을 한껏 불러일으키지요.
하현지(사회 3)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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