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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소리] 세상을 보는 눈
2016년 10월 11일 (화) 19:17:42 조예은(국어국문 2) 독자소리 위원 -

  보도면의 <성적평가 관련 학칙 및 학칙시행세칙 개정 논란 빚어> 기사는 학칙 및 학칙시행세칙 개정안 중 학우들이 큰 관심을 가졌던 성적평가를 다뤘다. 성적평가 개정안이 논란이 됐던 이유와 그 이후에 진행된 면담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었다. 면담내용을 통해 학우들이 오해할 만한 부분들이 잘 설명돼서 공지사항으로는 부족했던 내용까지 알 수 있었다. 또한 <불투명한 사생회 운영에 학우들 뿔났다> 기사는 최근 문제가 됐던 기숙사 사생회비 논란을 주제로 삼았다. 기사가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일인데 기숙사 관계자와 기숙사 사생회장의 피드백까지 다뤄 유익했다. 이번 호 보도면의 기사는 학우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것을 빠르게 제공한 점이 눈에 띄었다.

  대학면의 <대학 축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기사는 가을 축제철을 맞아 대학축제의 본질이 퇴색한 점을 꼬집고 앞으로 대학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목표로 생겨난 대학 축제가 늘 선정성 문제로 주목받고 과도하게 상업적인 활동을 한다고 비판받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기사였다. <고려대학교 가을축제 ‘발가락’에 다녀오다>는 이에 좋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비록 우리학교는 가을축제를 열지 않지만 다음 축제를 준비할 때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덕성여자대학교의 축제가 진정한 대학 축제답다는 평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게 했다.

  특집면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북한산, 너도 그렇다> 기사는 기자들이 직접 산을 오르며 적어낸 기사답게 생생하고 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다.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사진들도 눈길을 끌었다. 멀리서만 봤던 북한산을 사진으로나마 가까이서 보고 나니 직접 올라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학우들도 시험 기간에 접어들지만 조만간 시간을 내서 북한산을 올라보는 건 어떨까.

  사회면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는 누구에게 있나요?> 기사는 늘 사회의 이슈가 되는 안락사에 관한 기사였다. 필자는 올해 영화 <미비포유>를 보고 안락사를 곰곰이 생각해봤던 기억을 가지고 기사를 읽었다.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는 안락사의 정의뿐만 아니라 소극적 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라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와 외국이 안락사에 대해 어떤 법안을 시행하는지도 비교해볼 수 있었다. 이 기사를 읽고 다시 한 번 죽음에 대해, 안락사에 대해 깊이 고찰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다만 기사면의 분위기를 꼭 우울하게 조성해야만 했는지 의문점이 든다.

  이번 660호는 다양한 기삿거리를 제공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늘 학우들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재미있게 구성해 실어주는 덕성여대 신문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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