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도전으로 꿈에 다가가다
계속되는 도전으로 꿈에 다가가다
  • 이수연
  • 승인 2017.03.02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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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주최한 <뷰스타리그2> TOP3의 영예를 안은 민스코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춤과 메이크업을 결합한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를 만나봤다.



  꿈을 향한 첫 걸음
  “예전부터 화장품을 너무 좋아해서 막연하게 화장품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우연히 기회가 닿아 화장품 개발팀 인턴으로 일하게 됐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했어요.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너무 재밌었고 적성에 맞는다는 것도 알게 됐죠.” 자신의 적성을 깨달은 그녀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운영이 생각보다 잘 이뤄졌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영상 콘텐츠를 바라기도 했어요. 또 저도 블로그 운영이 어느 정도 잘 되면 유튜브에도 동영상을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튜브에도 제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계속된 도전의 결과, <뷰스타리그2> TOP3
  민스코는 2016년에 진행된 네이버 주최의 <뷰스타리그2>에서 TOP3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뷰스타리그2>에서는 1차적으로 선발된 뷰스타 50명을 대상으로 뷰티 전문 교육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업로드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산출물 심사를 통해 뷰스타 TOP10을 선정한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뷰스타 어워드’를 진행해 우승자 TOP3를 정한다. “<뷰스타리그2>를 시작하면서 네이버가 정보성 콘텐츠를 전달할 개성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만 가질 수 있는 분위기와 춤추는 모습을 많이 알리려고 노력했고 정보성 콘텐츠인 리뷰 영상을 많이 보여줬어요. 다행히도 그런 모습들이 네이버 뷰티TV 플랫폼에 잘 어울렸기 때문에 TOP3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녀는 <뷰스타리그2>를 끝낸 후 네이버 뷰티TV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뷰스타리그>를 수료한 사람들은 모두 네이버 뷰티TV에서 활동할 수 있어요. 뷰티TV에서는 특정 채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복잡해요. 그런데 <뷰스타리그>를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은 보다 쉽게 뷰티TV의 채널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우승자들의 콘텐츠는 메인에 더 많이 노출되는 혜택도 있어요.”

  춤추는 민스코,
  춤과 메이크업의 결합 
  민스코는 대학생 시절 춤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춤을 제대로 접하게 됐다.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가 굉장
히 많아서 남들과는 다른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춤과 메이크업을 결합한 콘텐츠를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이 콘텐츠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찍는 과정도 복잡해서 처음에는 시도하지 못했어요. 그러던 차에 한 업체에서 광고 협찬이 들어와 이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어요.”
  광고 협찬으로 춤과 메이크업을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어 본 민스코는 계속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콘텐츠에 사용하는 음원이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에서 오는 수입도 받을 수 없어요. 순전히 제가 만들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투자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도전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주저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주저하지 않고 무엇이든 시작하면 후회는 없을 거예요.”

  네이버에서 주최한 <뷰스타리그2> TOP3의 영예를 안은 민스코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춤과 메이크업을 결합한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를 만나봤다.  “예전부터 화장품을 너무 좋아해서 막연하게 화장품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우연히 기회가 닿아 화장품 개발팀 인턴으로 일하게 됐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했어요.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너무 재밌었고 적성에 맞는다는 것도 알게 됐죠.” 자신의 적성을 깨달은 그녀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운영이 생각보다 잘 이뤄졌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영상 콘텐츠를 바라기도 했어요. 또 저도 블로그 운영이 어느 정도 잘 되면 유튜브에도 동영상을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튜브에도 제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민스코는 2016년에 진행된 네이버 주최의 <뷰스타리그2>에서 TOP3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뷰스타리그2>에서는 1차적으로 선발된 뷰스타 50명을 대상으로 뷰티 전문 교육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업로드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산출물 심사를 통해 뷰스타 TOP10을 선정한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뷰스타 어워드’를 진행해 우승자 TOP3를 정한다. “<뷰스타리그2>를 시작하면서 네이버가 정보성 콘텐츠를 전달할 개성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만 가질 수 있는 분위기와 춤추는 모습을 많이 알리려고 노력했고 정보성 콘텐츠인 리뷰 영상을 많이 보여줬어요. 다행히도 그런 모습들이 네이버 뷰티TV 플랫폼에 잘 어울렸기 때문에 TOP3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녀는 <뷰스타리그2>를 끝낸 후 네이버 뷰티TV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뷰스타리그>를 수료한 사람들은 모두 네이버 뷰티TV에서 활동할 수 있어요. 뷰티TV에서는 특정 채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복잡해요. 그런데 <뷰스타리그>를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은 보다 쉽게 뷰티TV의 채널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우승자들의 콘텐츠는 메인에 더 많이 노출되는 혜택도 있어요.”  민스코는 대학생 시절 춤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춤을 제대로 접하게 됐다.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가 굉장히 많아서 남들과는 다른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춤과 메이크업을 결합한 콘텐츠를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이 콘텐츠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찍는 과정도 복잡해서 처음에는 시도하지 못했어요. 그러던 차에 한 업체에서 광고 협찬이 들어와 이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어요.”  광고 협찬으로 춤과 메이크업을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어 본 민스코는 계속해서 해당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콘텐츠에 사용하는 음원이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에서 오는 수입도 받을 수 없어요. 순전히 제가 만들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투자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도전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주저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주저하지 않고 무엇이든 시작하면 후회는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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