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를 부탁해
동아리를 부탁해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7.04.13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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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들을 위해 덕성여대신문사가 동아리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대학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동아리! 자신이 관심 있는 동아리에 지원해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보자!


  <역동>
  모집기간 및 모집대상
  상시모집, 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역사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지!

  우리 동아리를 자랑해주세요.
  역동은 ‘배움과 실천’을 위해 있는 동아리입니다. 큰 분류로는 학술동아리이며 동아리의 부제는 ‘살아있는 근현대사’로 달고 있습니다. 근현대, 길게 봤을 때는 100년도 더 전의 이야기지만 이것은 바로 얼마 전, 그리고 지금을 모두 포함한 기준입니다. 저희는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내다보고 스스로의 판단 하에 실천하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가장 큰 자랑은 동아리 부원들입니다. 부원들은 주기적인 세미나와 답사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소수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나가거나 활동에 잘 참여하지 않는 부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소수 동아리라 친목 동아리로 오인 받을 정도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 것은 물론, 되도록 모든 부원들이 서로 평등하고 편안하게 활동하는 분위기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역동은 ‘청춘의 지성’이라는 30개의 동아리가 소속된 전국연합동아리의 덕성여대지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는 전체 모임에서 전국의 다양한 20대를 만나보고, 평소보다 재밌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연합답사와 연합세미나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우리는 이런 새내기를 원한다!
  근현대사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기를 원하지만 실천을 주저했던 새내기가 우리 동아리에 들어왔으면 합니다. 세미나 토론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단톡방에서 대답을 잘하는 새내기라면 모든 부원이 사랑해줄 의향이 있습니다.

  동아리 가입을 망설이고 있을 새내기들에게 한마디
  아무것도 어려워할 것 없어요. 모든 게 처음인 건 당연한 거고, 처음이라서 모르는 것도 당연해요. 바쁜 와중에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 하나만 있다면 여러분의 대학 동아리 경험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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