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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성여대 기자
  • 승인 2004.05.22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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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귀신의집 참으로 무섭습니다 정말. -lsj85-

매년 대동제마다 열리는 귀신의집. 정말 인기도 많고 덕성 대동제의 별미라고 할수 있지요.그런데 정말 어이없는 일이 오늘 발생해서 이렇게 글을 띄우게 되네요. 오늘 후배가 귀신의집에 갔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불상사를 당했습니다. 지금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이구요.
정말 어이없는건 귀신의집 관계자들의 행동입니다. 귀신의 집 프로그램중에 밑에서 다리를 잡는 행위가 있다던데 어느 정도껏 해야지 그 깜깜한 곳에서 다리를 획 낙아채면 멀쩡히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제 후배는 그렇게 넘어지게 되었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빨리 어떤 조치를 취하던가 해야지 관계자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고 넘어뜨린 그 귀신분은그냥 살짝 잡은것이라고만 발뺌하시고 지금 그분들은 제 후배가 깁스까지 한 상태를 아신답니까 ...이하 생략


달라진 우리학교 -poplar82

요즘 학교에 다니면서 달라진거 보이시나요? 학교 잔디밭마다 까만 실루엣의 이미지들이요.
스머프 동산엔 스머프들이, 민주동산엔 인어공주와 어께두드려주는 부자. 중정에도 여러 잼있는 이미지들이 있어요. 슈렉이랑 피오나공주도 있고 마릴린먼로의 치마속을 들여다보는사람, 암튼 너무너무 재미있는데요. 사람들도 넘 좋아하는것같구요. 우리학교 서양화과 과전작품으로 알고있는데 넘 멋지네요. 우리 이쁜 학교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좀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학교 이미지로 홍보에도 좋을 것 같지 않아요? 스머프 동산에 스머프는 정말 딱인것같아요. 잡지같은데 실리면 학교이미지에 좋을텐데... 낼은 날씨 좋다니까 사진이나 잔뜩 찍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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