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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학원 개방이사로 안병우, 염홍경 이사 선임
지난달 30일, 교육부 승인으로 이사회 정상화
2017년 09월 04일 (월) 12:20:35 손정아 기자 sonjunga5323@duksung.ac.kr
  본지는 지난 661호 <덕성학원 개방이사 안병우, 염홍경 이사로 결정> 기사를 통해 지난해 9월에 열린 이사회에서 우리대학 개방이사가 안병우, 염홍경 전 이사로 결정됐으나 교육부가 이들이 소송 중인 점 등을 고려해 승인을 보류했음을 알렸다. 또한 지난 665호 <덕성학원 개방이사 취임 또다시 보류> 기사에서 우리대학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가 “학내 구성원이 선출한 개방이사가 선임돼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우리대학 커뮤니티에 게시했음을 알렸다. 또한 덕성학원이 교육부의 개방이사 승인 보류 처분에 대한 소송에 돌입했음을 밝혔다.

  이후 지난달 11일, 덕성학원(원고)이 교육부(피고)를 상대로 했던 소송에서 서울행정법원 제1부가 원고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교육부는 항소하지 않고, 지난달 30일에 우리대학 개방이사로 안병우, 염홍경 전 이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덕성학원의 이사회가 정상화됐다. 이에 총학생회는 “앞으로 우리대학의 발전 방향을 세워 우리대학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학생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대학 교수협의회장 영어영문학과 윤희철 교수는 “그동안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구성되지 않아 우리대학 100주년 사업과 같은 대학 관련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이사회가 정상화돼 학내 현황들을 잘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내 구성원의 추천에 의해 선임된 개방이사는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의견을 잘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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