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채용DAY [JOB FESTIVAL] 열려
프리미엄 채용DAY [JOB FESTIVAL] 열려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7.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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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리대학 하나누리관에서 취업박람회 <JOB FESTIVAL>(이하 박람회)이 개최됐다. 박람회는 우리대학과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 서울동북지역에 위치한 총 10개 대학이 함께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7개의 우수 중견기업과 강소기업뿐만 아니라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의 유관 기업도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운영된 여러 부스에서는 채용상담과기업설명회, 현장 직무 이야기 <1:1 JOB TALK관>, 취업지원 서비스, 취업전략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가 이뤄졌다.

  채용상담은 △모두투어 네트워크 △(주)보미건설·보미엔지니어링 △한국남동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후지제록스가 진행했다. △빙그레 △한전(KDN) △LG디스플레이 △이케아코리아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 직무 이야기 <1:1 JOB TALK관>에서는 △경영지원 △영업 △VMD △승무원 △마케팅 △엔지니어 계열의 실무자가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학생들에게 전했다.

  많은 학생들이 붐볐던 취업지원 서비스 부스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면접 보이스 코칭 △이력서 클리닉 △취업타로 △직업적성검사 △취업스트레스 검사로 구성됐다. 또한 기업 별로 진행한 취업전략 특강은 △대기업 취업전략 △공기업 취업전략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청년고용정책 △해외취업전략 △알바도 전략이다로 구성됐다.

  박람회 개최장소가 우리대학인 만큼 많은 학우들이 박람회에 참여했다. 김효림(경영 4) 학우는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계열의 기업이 진행하는 설명회와 특강이 진행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설명회와 특강을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어 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가 아쉬웠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특정 계열의 기업들만 박람회에 참가해 해당 계열과 관련이 없는 학과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한성대학교에 재학 중인 안나경(23. 여) 학생은 “전공과 관련된 부스가 적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며 “박람회가 다음에 개최될 때에는 다양한 계열의 기업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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