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자연대 학생회 재선거 진행돼
인문대·자연대 학생회 재선거 진행돼
  • 김서영 기자
  • 승인 2018.04.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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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자연대 학생회, 90%이상의 찬성률로 당선

  본지는 지난 681호 <사회대·예술대 학생회 재선거 진행돼> 기사를 통해 인문대·자연대 학생회 재선거가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2대 인문대 학생회 재선거(이하 인문대 재선거)와 31대 자연대 학생회 재선거(이하 자연대 재선거)가 진행됐다.

  이번 인문대·자연대 학생회 재선거에는 ‘조화’ 선거운동본부(이하 조화 선본)가 공동 출마했다. 인문대 재선거에는 32대 정학생회장 후보 김도연(일어일문 3) 학우로 구성된 조화 선본이 단일 출마했다. 또한 자연대 재선거에는 31대 자연대 정학생회장 후보 김윤정(수학 3) 학우로 구성된 조화 선본이 단일 출마했다.

  조화 선본 공약은 △응답하라, 자연대(자연대 청원시스템) △다른 단대들과의 협력체계구축 △중고책 플리마켓이다. 인문대 조화 선본이 내세운 세부공약은 △인문대 정보지(학과 정보지) △인문대 대여사업 확장 △단학대회 정기회 및 학과 간 소통체계 구축 등이 있다. 자연대 조화 선본의 세부공약으로는 △SNS 활성화 △투명한 학생회비 사용내역공개 △자연인들을 위한 대여사업 등이 있다.

  지난 12일, 개표 결과 인문대 재선거에 출마한 조화 선본은 60.42%의 투표율에 찬성률 94%로 당선됐다. 인문대 정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도연(일어일문 3) 학우는 “인문대 학우들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돼 기쁘고, 믿어주신 만큼 잘하는 학생회가 되겠다”며 “학우들과의 소통과 책임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학생회 사퇴 후 정리되지 않은 일을 차근차근 처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13일, 자연대 재선거에 출마한 조화 선본은 62.88%의 투표율에 찬성률 94.38%로 당선됐다. 자연대 정학생회장에 당선된 김윤정(수학 3)학우는 “자연대 정학생회장으로서 자연대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어 설렌다”며 “ ‘조화’라는 학생회 이름에 걸맞게 자연대 학생회와 자연대 학우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과 자연대 학우들을 잇는 튼튼한 중간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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