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우리대학에서 ‘어우러지는 덕성, 행복한 덕성’이라는 뜻을 가진 <어덕행덕>이라는 주제로 대동제가 열렸다. 대동제에 참여한 조민주(정보통계 3) 학우는 “이번에는 주점이 운영되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 빈자리에 푸드트럭이 채워져 더 깔끔한 축제 분위기가 형성돼 좋았다”며 “낮에도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하루 종일 알찬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덕성여대신문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