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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출몰하는 벌레
예산이 부족해 늘리지 못 하는 방역 횟수
2018년 06월 11일 (월) 10:56:32 이예림 기자 yelim41812@

  최근 우리대학 건물에 벌레가 나타나 불편을 겪는 학우들이 많다. 이는 학우들이 수업을 듣는 강의실뿐만 아니라 수면실, 도서관과 같은 휴게공간에서도 벌레가 출몰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이에 일부 학우들은 학교측에게 우리대학 건물을 전반적으로 방역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7일, 우리대학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학교 전반적으로 방역조치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우리대학 건물에 벌레가 출몰해 많은 학우가 불편을 겪고 있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측에 우리대학 건물을 전반적으로 방역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총무과는 “우리대학 모든 건물을 정기적으로 방역하고 있다”며 “이번 학기에도 이미 두 차례 방역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적 위치상 우리대학 근처에 숲과 산이 있어 벌레가 계속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강예영(경영2) 학우(이하 강 학우)는 “주변에 산이 있는 모든 대학에 벌레가 출몰하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대학에 벌레가 출몰하는 것은 지리적 특성 때문이 아니라 학교측의 관리가 부실한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대학에서 출몰하는 벌레를 줄이기 위한 근본적 해결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벌레가 출몰할 때마다 살충제를사용해 해결할 수 있지만 이는 빠른 속도로 번식하는 벌레를 줄일 근본적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 총무과는 “방역하는 횟수를 늘리면 벌레가 덜 출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현재 예산이 부족해 방역하는 횟수를 늘리지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한 약으로 방역을 하는 것도 벌레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다”며 “그러나 독한 약을 사용하면 공기 중에 약품이 남아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우리대학 건물에서 환기를 잘하고교내 시설을 청결하게 사용하면 벌레가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 학우는 “방역을 해도 벌레가 출몰하는 상황에서 학우들이 노력한다고 해서 벌레가 줄어들 것 같진 않다”며 “학교측은 벌레를 없앨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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