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선대학 탈락 규탄하는 ‘검은 시위’ 열려
자율개선대학 탈락 규탄하는 ‘검은 시위’ 열려
  • 나재연 기자
  • 승인 2018.09.10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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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비공식 학생모임 ‘행동하는 덕성인’ 결성돼
<사진 / 나재연 기자>

  본지는 지난 686호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평가 결과 발표돼> 기사에서 대학기본역량진단 2단계 평가 결과 우리대학이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에 학우들은 현재 부재한 총학생회를 대신해 학생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학생 행동을 주도하는 비공식 학생모임 ‘행동하는 덕성인’을 결성했다.

  행동하는 덕성인은 2018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우리대학이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했음을 규탄하는 ‘검은 시위’를 진행했다. 검은 시위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됐으며, 학우들은 해당 기간 동안 검은 마스크를 쓰고 검은 의상을 입어 학교측에 현재 우리대학의 상황에 대한 학우들의 규탄을 알렸다. 검은 시위를 통해 학우들은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한 사태에 대한 학생의 입장을 학교측에 가시적으로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많은 학우가 이에 관심을 갖고 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행동하는 덕성인은 “우리대학이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후 변화를 위해 학생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에 우리대학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학우들이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우들이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학우들의 결속력을 가시화할 수 있는 시위를 구상하다 검은 시위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검은 시위를 마친 지금, 행동하는 덕성인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총장 직무대리와 학생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잇는 2차 간담회를 기다리며 질문 목록을 작성 중이라 밝혔다. 행동하는 덕성인은 “현재 우리대학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대학의 위상을 다시 드높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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