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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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나 기자
  • 승인 2004.10.09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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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남자가 좋다

박지은(실내디자인·2)
연예인으로 보면 최정원이요. 나이가 들면서 외모보다는 몸매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게다가 키도 크고, 진솔한 면이 좋아요.


 

 

 

 

박다정(유아교육·1)
눈이 좀 높아요. 외모는 보통 이상이어야 하고요. 키는 나보다 커야하고, 학교를 성실히 다니는 학생이어야 해요. 또 돈도 많고 저랑 성격도 잘 맞으면 더 좋구요.

 

 

 

정연진(실내디자인·2)
장우혁같은 스타일 좋아해요. 날카로운 인상에 남자답잖아요. 그리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춤도 잘 춰서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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