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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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부
  • 승인 2005.04.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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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의동 소음 수업에 지장 있다.
요즘 대강의동에서 수업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실 것입니다.
수업 내내 다른 강의실의 마이크 소리 또는 음향소리가 들리는 것 말입니다.
수업에 집중하는데 크게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요.올해는 왜 그런 건지 저번에는 고양이 울음소리랑 중국어 발음 연습 하는 소리도 났어요.학생들에게는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방음문제,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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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청결 상태개선 필요.
오늘 커틀렛 먹은 학생입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커틀렛도 딱딱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배식 기다리면서 깨끗한 나이프 고르는 심정 아시나요? 흰색과 노랑색 얼룩이 아주 고루 분포되어 있더군요. 친구가 안 죽으니까 그냥 먹자고 하더라고요. 혹시 또 따뜻한 물이 안나오나요? 얼룩진 나이프는 좀 너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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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예절을 지키자.
수업시간에 밖으로 나가는 학생을 보았습니다.
저는 급한 일이 있거나 사정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잠시 후 커피를 들고 오더군요. 앞에서 교수님이 열심히 강의하시고 계시는데 좀 민망했습니다. 그 이후에 여러 명의 학생들이 더 그러더군요. 쉬는 시간에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수업시간에 굳이 나가서 뽑아 와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면 마시고 들어올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문소리도 나고 수업 듣는 학생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도 앞에서 수업하시는 교수님께서 기분이 좋진 않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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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답해드립니다.

대강의동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하여
대강의동에서 나는 소음과 관련하여 교육매체과 직원 김영수씨는 “몇 층 몇 호에서 소음이 나는지 교육매체과로 알려주어야 소음의 원인을 파악해서 고칠 수 있으니 소음이 나는 즉시 알려달라”고 답했다.

학생식당 청결문제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식기의 청결상태에 대한 불만에 관해서 본교 학생식당 관리업체인 ‘풀무원 ECMD'매니저 송승현씨는 “즉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식당의 청결상태에 더욱더 신경 쓰겠으니 학생들이 식당에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예절들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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