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위해 외치는 목소리

2018-11-26     덕성여대신문사 기자


  지난 12일부터 16일, 우리대학 민주동산 앞에서 학우들의 역량강화 규탄시위(이하 시위)가 진행됐다. 학우들은 시위를 통해 우리대학이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규탄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촉구했다. A 학우는 “현재 우리대학이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학교 측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시위에 참여했다”며 “생각보다 학우들이 시위에 많이 참여하지 않아 아쉽지만, 시위를 응원해준 학우들 덕분에 시위를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