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덕성인의 가슴을 열게 하고 덕성인의 존재를 일깨우는 매체

2019-04-15     김영숙 총동창회장

  덕성여자대학교 창학 99주년을 기념해 창학특집호(696호) 발행을 4만 5천 전 동문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발행인이신 총장님, 주간교수님, 편집장 및 기자들과 덕성여대신문사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성여대신문이 처음 창간된 당시와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라 안팎의 상황이 변해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대학의 학내 상황도 발전과 걱정의 교차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만, 그때마다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림 없듯” 면면히 이어온 덕성학원의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이젠 더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의 전당으로 그리고 상학 중에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설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면에서 덕성여대신문은 구성원 속에서 그동안 중심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신문의 책임이 그렇듯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은 물론이거니와 현장감 있는 소식, 치우침 없는 시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해왔으며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대변인으로서 책임을 다 해왔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올바른 기사 내용은 독자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한다”고 했듯 100주년을 눈앞에 둔 현재에 지금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우리대학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덕성인의 가슴을 더 뜨겁게 할 자긍심과 존재감이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덕성여대신문사의 창학특집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