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이전된 노점상, 책임은 누가?

2019-05-08     덕성여대신문사 기자

  최근 도봉구청이 창동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창동역에서 이전하는 노점상 중 2개소가 우리대학 정문 부근에 입점하게 됐다. 그러나 충분한 합의를 거치지 않은 노점상 이전 조치에 따라 인근 주민들과 학우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에 본지에서 해당 노점상 이전에 대한 논란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