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면 마스크 만들기 행사 열려

2020-05-27     정해인 기자

  지난 20~21일, 우리대학 차미리사관에서 ‘지구를 살리는 사랑의 면 마스크 만들기 및 나눔 행사’가 열렸다. 우리대학과 쌍문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면 마스크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우리대학 강수경 총장은 “힘든 시기에도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직접 마스크를 만든 오서연(글로벌융합대학 1) 학우는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학내 활동에 참여해 기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